주인장 스토리

현재 부동산 전망 원탑 전문가 - 이현철 소장

레전후 2023. 3.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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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폭등이 폭락이 오락가락이 다 합쳐서.. 현재 부동산 관련 전문가 중 인기 원탑을 한 명 뽑자면 대부분은 아마 아파트사이클연구소 '이현철 소장'을 뽑을 것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폭등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일 텐데.. 그가 향후 상당폭의 부동산 하락을 전망하기 때문이다.

 

어찌 되었던 객관적으로 방송에서 가장 많이 얼굴을 보이고 욕도 가장 덜 먹는 인물인 것은 맞다. 그리고 아무리 폭등론자라도 이 글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근 폭락쪽 의견이 주류를 이루면서 부동산 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폭락을 주장하는데.. 대다수는 지난 3~4년 부동산 대 폭등기 때에도 하락을 주장하던 하락 원툴. 말 그대로 영원한 폭락이인 경우가 대다수다.

선대인, 한문도, 리얼아이 박감사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현철의 경우 다르다.

 

2020년 9월 영상

 

2020년 본인 채널의 영상에서 부동산이 상승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 시점 이후 아파트 가격은 다들 알다시피.. 폭등이 이어졌다.

 

부동산 통계 시스템의 아파트 가격 변동율

 

책도 나온다.

폭등장이 온다고 책도 나온다

하락 원툴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직 끝이 아니다. 더 놀라운 것을 보여주면..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영상

 

집값이 당분간 상승할 것인데 집을 사지 말라고 한다.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파는게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이유가 무척 현실적이고 내공이 깊다.

집을 사서 오르면 당분간은 기분이 좋을 수 있는데.. 문제는 하락장으로 넘어갈 때 수익 실현이 가능한가를 짚고 있다.

대략 1~2년간 오르고 하락 전환을 예상한다고 했는데 이때 딱 수익실현하고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다.

 

첫번째 이유는 양도세

예를들어 시세가 1억이 올랐을때 70%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대다수가 이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못 팔 것이라는 게 첫 번째 이유다. 7천만원 세금을 내고 3천만원이라도 먹고 나오자는 선택을 거의 대다수는 못할 것이라고 한다.

팔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된다.

 

두번째는 '내 집 마련'이라는 문장의 함정이다.

내집 마련은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한다

 

만약 본인이 하락 전환을 감지해도 집은 장기보유 해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하고 있어서 팔고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인의 속마음은 돈을 벌고 싶어서 부동산을 산 것인데.. 하락이 시작되어도 본인은 수익 목적이 아니라 내집마련, 실거주 목적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장기보유를 하게되어 하락장을 그대로 얻어 맞는다는 것. 

 

대출을 끼고 집을 샀을때 이자 부담

집을 사지 말라는 세 번째로는 대다수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락장의 고통을 모른다는 것이다.

 

집은 대부분 대출을 끼고 사는데 상승장에서는 이자 부담이 별것 아닌 듯 느껴지지만.. 하락장에서 이자를 내기 시작하면 너무 힘들어서 견디기 힘들고 심하면 가정파탄까지 간다고 예시를 든다.

 

이자가 부담되면 팔면 되지 않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하락장에서는 집을 팔 수 없다.

싸게 팔면 되지 않겠냐고 할 수 있는데 2~3억 후려쳐서 파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때쯤 구세주처럼 매수인을 만나게 되고 더이상 견딜 수 없어 후려친 가격에 힘들게 팔고나면 대부분 그때가 최저점.. 

 

대략 이 영상 이후 1년쯤 후 부동산은 급등이 멈추고 소강상태로 들어갔고, 2년 후 급락을 시작하며 하락추세로 들어갔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미래에서 온듯 완벽하게 부동산 시장 흐름을 맞췄고 사람들의 심리와 그에 따른 행동, 결과를 정확하게 맞췄다.

게다가 설명까지 명확하고 알아듣기 쉽다. 

 

수많은 데이터들 들고나와서 떠들어 대는 전문가들 많다.

이런것은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똑같다. 내용이 복잡하고 말이 많으면 가짜인 경우가 많다.

 

이현철은 어떤 측면으로 보나 필자 시각으로는 현시점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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