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 위기론, 부동산 하락론자들을 가뿐히 밟아줄 수 있는 세계적인 거물로 '닥터둠' 루비니 교수가 있다.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예일대를 거쳐 현재 뉴욕대 교수로 지내고 있으며 IMF, FRB, 백악관, 세계은행에서도 근무 했던 거물인데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해서 유명해졌고 이때부터 닥터 둠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2007년의 서브프라임 사태 직전 전세계 증시와 자산가치가 폭등하던 시기에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고 정확하게 들어맞은 것이다. 이때의 쾌감에서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한 것인지.. 문제는 그 후 부터다. 2008년 그가 알려진 이후 오늘날까지 약 15년간 항상.. 1년내로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모든 자산에 대해서 붕괴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