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동향은 부동산원의 통계시스템에 바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는 수밖에 없다. 최근 주간 단위의 통계는 부작용만 커서 없애자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에는 매우 공감한다. 주간 단위로 거래가 몇 건이나 된다고 주간단위로 통계를 내는가. 주간 단위로 일희일비하는 각종 언론들과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딱 봐도 알 수 있는 것은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만 봐서는 확실히 바닥이 슬슬 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해당 통계에 거래량이 나오지 않는 함정이 있다. 아파트가격지수는 거래량이 줄어들면 등락폭이 적어지기 때문에 거래량도 보면서 판단해야 한다. 5월 1일 현재 나오는 통계표인데 정확하게 며칠자 기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넉넉하게 4월 마지막주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