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지만.. 부동산이 바닥 잡고 반등 중이니 지금 들어가라는 주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확실히 급매물들은 사라져 가는 것으로 보이고 호가가 조금씩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최근 나왔던 2월까지의 통계를 봐서는 서울 전 지역에서 단 한곳도 상승한 곳이 없다.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해서 용상, 마포.. 전부 하락이다. 하지만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상승하던 지역이 22년 7월 서초 지역(유일하게..)이었는데 잘하면 3월에 어디 한 지역정도는 반등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는 주장의 근거 중 하나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공시가격 인하이다. 보유세가 줄어들어서 부동산을 팔 이유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매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