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쉽지 않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주식을 시작하는데 뭐를 사야할지 모르겠다는 주변인이 있으면 단타칠거 아니면 해외주식 가라고 해왔었다.시작하는 사람에게 단타를 치라고 하는 것은.. 원수가 아닌다음에야 할 수 없는 말이다. 결국 해외주식으로 가라는 말이다. 문제는 내 자신이 미련을 못버리고 국장에 머무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별 종목 사지말고 ETF 거래를 하라고 해왔다.큰 경기 흐름을 보고 ETF 거래를 하며 시장 수익율만 얻어도 좋은 거라고 많이 떠들어왔다. 문제는 내 자신이 미련을 못버리고 뭔가 나만의 경험과 기법에 의한.. 개별주 투자를 중심으로 해왔다는 것이다. 늘 몇몇 종목 붙잡고 공부도 하고 재료도 점검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의미없는 짓이었던 경우가 95%쯤 된다..